남가주 일대 주말까지 비 소식
북동부에 혹한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가주는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이어진다. 27일 시작된 비는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주말까지 계속되고 특히 28일과 31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. 남가주 자동차클럽(AAA)은 연말 연휴에 미국인 1억200만명이 자동차 여행을 할 것이라며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. 27일 오후 한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할리우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.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면단독 가운데 남가주 할리우드 거리 혹한과 강풍